My life/I want this!!2012.05.31 16:08

 


작년은 작년인데...정확한 날짜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 ㅡㅡ;; 


주변에 아는 사람은 다들 알고 있는 나의 불치병인 단기기억력감퇴라는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 병에 걸려있기 때문에...


위에 사진 한 장을 티저샷이라고 공개한 미국최대(어떻게 보면 세계 최대일수도..)의 자동차 그룹인 GM..


그 GM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캐딜락의 신차를 저따위 말도 안되는 사진으로 


호기심을 자극해보겠다는 얄팍한 꼼수를 부렸다는데, 정말 그 유치함에 콧방귀를 연달아 뿜게 된다.


무슨 10대 여학생들한테 아이돌 오빠들 새앨범 광고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지...ㅡㅡ;;



지난번에 포드의 퓨전과 링컨의 MKZ에 이어서 이번에도 빨간색임을 미리 언급한다. 


(30대 철없는 남자의 로망은 빨간 자동차임이 틀림없다!! ㅋㅋㅋ)



저따위 포토샵으로 가릴꺼 다 가린 사진따위 필요없다. 아직 출시만 안했을뿐 이미 모든게 다 공개된 차량이니까~


짜잔!!!




그리고 아래 사진은 이번에 부산에서 아시아 최고로 공개된 사진을 구글에서 걍 퍼왔다. 

(저작권 따위는 신경 안쓴다. 만약에 걸려서 고발한다고 하면 '죄송합니다.' 정중하게 사과하고 내릴꺼니까 ㅋㅋㅋ)


Panasonic | DMC-GF3 | Normal program | Pattern | 1/125sec | F/1.7 | 0.00 EV | 20.0mm | ISO-500 | Off Compulsory | 2012:05:24 13:51:59



부산에서 공개된 사진이야 널렸기에 더 퍼오려다가, 죄다 인공미 넘실거리는 아낙네들이


웃기지도 않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들이라 사진은 여기까지만 보기로 하고...



뭐 말이 필요없지!!


쥑이잖아~~~~


더군다나 빨간색이잖아~~


cts도 멋졌는데, 이놈은 더더더더더 멋지다능.. ㅜ.ㅜ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재미없는...


전혀 근거없고, 억지스럽고, 재미없고, 말도 안되는 나만의 예상을 시작해보겠다.



우선 이 ats이전에 캐딜락은 cts라는 차로 상당히 큰 이미지 변신을 성공했다고 한다.


기존에 캐딜락하면 미국의 성공한 중년이상 노년층이나 타는차.. 아니면 장례식 차 같은 인식이었고, 


이건 우리 나라도 크게 다르지 않았을꺼다. (아직도 링컨의 타운카를 보면 딱 그런 이미지~ ㅋㅋ)


근데 미국차들이 입지가 좁아지고(일본차랑 독일차에 이어서 듣보잡 현기따위가 막 치고 올라오니까..)


판매량이 곤두박칠 치고 나니까... '아~ 이거 고객의 취향이 이게 아니었구나!!' 싶었나보다.


특히나 독일의 프리미엄브랜드 벤츠, BMW, 아우디 3사와 


일본의 렉서스, 아큐라, 인피니티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의 성장에 비교해서


캐딜락이나 링컨은 오히려 내리막길이니 존심이 많이 상했지...



그래서 정신 좀 차렸나보다. 링컨도 그렇고 캐딜락도 그렇고... 이제 쫌 먹힐만한 차들을 최근 몇년동안 내놓기 시작한다.



링컨은 오늘의 주인공이 아니니까 넘어가기로 하고~ 캐딜락만 살짝 맛보기로 하자면...


cts는 디자인도 정말 잘 나왔다.(캐딜락 특유의 디자인 느낌!! 뭐 이걸 패밀리룩이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닐꺼 같음)


딱 보면 캐딜락이지만 그렇다고 고리타분하거나 구닥다리 같지 않게 기존의 느낌에 새로운 요소를 잘 조합해서


멋지게 연출했다고 볼 수 있지... 그래서 그만큼 성공한 차량이 된거고...



이거에 이어서 작년에 두가지 차량을 새롭게 공개한다. 


그중에 하나가 기존의 dts와 sts를 통합한 xts라는 모델이고, 또 하나가 바로 ats다.


등급으로 보자면 ats<cts<xts가 되겠고... 개인적으로 내년쯤...xts보다 윗등급으로 하나쯤 더 발표할꺼 같기도 한데...


대충 네임 형식으로 보자면.. zts나 gts가 어울릴듯 하지만 gts는 왠지 그란투리스모느낌이 강해서..


zts에 한표 던져본다!! ㅋㅋㅋㅋㅋ



암튼 xts는 넘어가고...


ats라는 차가 가지는 포지션은 어딜까?



흔히들 등급을 비교할때 보면 아반떼=포르테=라세티=sm3, 소나타=k5=말리부=sm5, 그랜져=k7=알페온=sm7


뭐 이딴식은 왠만한 남정네들이면 다들 알테고...


그럼 독일3사를 보면 3시리즈=c클래스=a4, 5시리즈=e클래스=a6, 7시리즈=s클래스=a8 이런식으로 되겠지..



그래도 나름 프리미엄브랜드니까 캐딜락의 cts는 독일3사랑 비교해봤을때 어디에 넣어줘야될까?


이거 자체가 조금 애매하다. 간단하게 BMW만 놓고 비교해보자..


보면 cts는 BMW의 3시리즈랑 급이 비슷하다고 봐야한다. 가격도 그렇고 실제 차량 크기를 봐도 그렇고..


물론 미국차라는 태생적인 이유때문에 3시리즈처럼 2.0엔진은 없지만...



근데 ats라는 녀석이 튀어나오면서 갑자기 지랑 동급 독일차들을 언급하는게 3시리즈, c클래스, a4라고 한다.



하극상인가? 


근데 또 막상 각종 스펙을 보면 비교할만하다. 그렇다고 BMW의 1시리즈랑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고..


그래서 정리하건데.. cts는 BMW의 3.2시리즈 정도... ats는 2.5시리즈정도라고 보면 대충 되지않을까....


라고 나는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말도 안된다고 딴지걸어도 소용없다. 여기는 내 블로그니까~ 푸하하하하하하!!!!!



정확한 엔진이나 미션 스펙이나 차량 크기 가격 등은 이미 다 공개되었으니 내말이 터무니 없는건지,


아니면 뭐 정확하진 않지만 그래도 들어줄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각자가 알아서 판단하시길~





현재 우리 나라에 들어오는 cts는 세단형 기준으로 3.0 두가지 모델과 3.6 한 가지로 총 세가지 모델로 알고 있다.


cts는 이렇게 세 가지 세단형 이후에 녹색괴물이라고 불리는 cts-v랑 웨건형, 쿠페형을 계속 출시했다.



ats역시 비슷할꺼 같다. 


첨엔 세단형으로 두세가지가 나올듯 싶다. 2.5랑 2.0터보 엔진 나올가능성이 높고, 혹시나 3.6짜리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추가로 cts때 처럼 조만간 ats-v가 나올꺼고 쿠페형도 나올꺼고.. 웨건은 조금 의심스럽다. 


차량의 크기로 보나, 가능성이 있다면 차라리 헤치백이 있지, 웨건은 좀 아닌거 같다. 


근데 또 쿠페가 있는데 과연 헤치백이 나올까? 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걍 다 없을꺼라고 본다. 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cts와 ats 둘 다 디젤 엔진이 올라간 녀석도 나올꺼라고 한다. 근데 아직 그 엔진에 대한 정보는 들은 적이 없다.



근데 이것도 솔직히 좀 의심스럽다. suv까지 휘발류 엔진으로 만드는 녀석들이 미국 자동차 회사들인데 


과연 디젤엔진의 승용차를 생산할까....싶다는.....




자자!! 말도 안되고 재미없는거 다 끝났다.


가장 중요한 우리 나라 출시 가격이나 찍어보고 끝내자.. 맞추면 기분 좋은거고 틀리면 당연한거고~~


2.5엔진 4480만원, 2.0터보 4820만원, 3.6엔진 5560만원



이글이 성지가 되기를 바라면서!!! 



마지막으로.... 올연말에 캐딜락 전시장에서 ats 빨간녀석 한 번 구경해보고 싶구나~~

Posted by 물결 monow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