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카메라를 번갈아 가면서 찍은건데..
엑스무스랑 확실히 비교가 된다.
토이카메라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좀 무리일수도...
암튼 좋은 카메라에 좋은 렌즈임...
스캔 실력을 좀 더 키워야겠음~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카메라를 번갈아 가면서 찍은건데..
엑스무스랑 확실히 비교가 된다.
토이카메라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좀 무리일수도...
암튼 좋은 카메라에 좋은 렌즈임...
스캔 실력을 좀 더 키워야겠음~
첨으로 써보는 카메라에 첨으로 써보는 필름..
코니카 빅미니.. 작년 봄에 깨끗한 중고를 직거래로 들여와서 이제야 첫 롤을 현상해보다니.. ㅋㅋㅋ
나름 만족감이 큰 P&S 카메라다. 담에 제대로 한번 테스트롤을 담아서 찍어봐야겠음..
사진들을 보니 이곳저곳에서 막 서너컷씩 찍은게 참 오랬동안 묶혔던 필름이구나..
필름도 싼맛에 사서 써본 미츠비시 필름...
느낌은... 역시나 값어치를 싸게 하는구나..ㅡㅡ;;
아직 한롤 남았는데 그놈만 쓰고 담부턴 이 필름 안써야겠다.
필름 스캔을 하면서 뭔가 색감이 이상하다 싶어서
스캔 완료후에 포토샵으로 먼지 제거하면서 몇몇 사진들 색감을 만졌다.
포토샵을 다 작업하고나서 뿌듯했다.
'그렇지 뭔가 이상했어.. 이게 후지필름의 색감이지~'
알고보니 코닥 160nc였다.
어쩐지 노리끼리 하더라 ㅋㅋㅋㅋ
포토샵은 위대하다.. 코닥의 노리끼리함을 죄다 후지의 초록분위기로 바꿔버렸으니!!
완전 망친 포샵질 끗~
홍콩 마지막 사진_필카
조금씩 스캔하는 스킬이 늘어가는 거 같다.
필름 브랜드마다의 특성도 조금씩 파악되는거 같고....
그리고 이상하게 짜이즈가 나랑 맞는거 같다. ㅡㅡ;;
돈잡아먹는 귀신 = 짜이즈
ㅋㅋㅋㅋㅋㅋㅋ
엑시무스 토모다치 아이
Kodak Gold 200
Epson V700
2012 가을 구리 코스모스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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